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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가기 전 가족여행이나, 2월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여행,
한 해를 시작하는 기념으로 혼자하는 여행으로 2월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2월에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합니다.
1. 일 본 (느낌상 제주도 만큼 가깝다)
- 홋카이도 : 겨울왕국
밖은 눈이 쌓였는데, 내 몸은 뜨~뜻한 온천물에 담그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적막이 감도는 나만의 공간에서 온천도 즐기시고, 온천을 즐긴 후엔 맛있는 전골요리에 초밥까지 최고!! 일본의 최 북단의 섬이자 유명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 오키나와 : 따듯한 겨울 (낮 온도 평균 23도)을 보낼 수 있는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타입의 도시입니다. 아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20도가 넘고 일 년 내내 온화해서 가족, 연인끼리 여행에 추천드립니다.
2. 베트남
- 다낭 (호이안) : 여름나라 베트남은 1~2월에 비가 적게 내리고 아침저녁은 선선한 편이라 여행하기 좋습니다. 그중 구도시인 호이안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이색적인 풍경과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도시로 다낭가시는 분들이 꼭 들르는 도시입니다.
- 푸꾸옥 :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곳으로 저렴한 풀빌라 이용이 가능하며, 베트남판 디즈니랜드인 [빈원더스] 도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좋습니다.
3. 이탈리아
- 베네치아 : 올해의 가면축제는 2023년 2월 4일~21일까지 열립니다. 이 기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여도 하시고 세계의 많은 관광객들과 친구가 되어보세요. 가면 축제가 아니더라도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알록달록 색상의 브라노섬부터 멋진 광장까지 볼거리가 많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돌면 황홀한 기분까지 드는 로맨틱한 도시입니다.
- 피렌체 : 유명한 두오모 성당과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입니다. 작은 도시이지만 유명한 미술관과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어, 하루로는 모자라는 공간입니다.
이상 2월에 여행하면 좋은 여행지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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