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후쿠오카
후쿠오카 근교 모지코와 시모노세키 가는방법 및 관광지소개
박네비
2023. 2. 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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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모지코와 시모노세키는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중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의 각종 해산물과 눈돌아가게 다양한 초밥(초밥)을 보고 있자면
행복함에 어깨춤이 절로 나온달까요?
보통 이 지역에 가시는 분들은 오전에 고쿠라성으로 일정을 시작하여 모지코로 이동 시모노세키를 둘러보고 나와 모지코구경을 합니다. 당일 다른 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고쿠라성을 빼고 모지코와 시모노세키 여행을 하시고요.
일정 1> 하카타/텐진-고쿠라성-모지코-시모노세키
▶ 가는 방법 : 철도이용
- 하카타에서 JR을 (주말엔 요카요카킷푸) 이용하여 고쿠라역->고쿠라성->2 정거장이동후 JR모지코역도착-페리를 이용하여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 JR소닉이용시 40분 컷))
- JR북규슈레인패스/ JR전규슈레일패스 /산큐패스/후쿠오카 JR와이드패스로 이동가능
- 주말에만 이용가능한 요카요카킷푸 이용 시 하카타역에서 고쿠라로 가는 신칸센 아무거나 타도됨. 대신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신칸센 1~3 호칸)으로 끊고 15만에 도착-> 고쿠라역에서 도보 15분이면 고쿠라성 도착
- 고속버스(산큐패스이용) 이용 시 1 시반 30분 정도 소요
일정 2> 하카타/텐진-모지코-시모노세키
▶ 가는 방법 : 하카타에서 JR을 (주말엔 요카요카킷푸) 이용하여 JR모지코역도착-페리를 이용하여 시모노세키
▶ 모지코역에서 가라토시장 가는 방법은 JR모지코역을 등지고 왼쪽(항구 쪽)으로 걷다 보면, 모지코와 가라토(시모노세키)를 연결하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배(어른 400엔) 타고 5분 이동하고 도보로 4분 정도면 가라토 시장입니다.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 운영시간 : 금, 토요일 10시-3시/일요일, 공휴일은 8시-3시
- 가라토시장은 복어가 유명함(일본복어생산량의 80%)
- 아침에 일찍 가셔야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고요,
- 중앙남쪽입구로 들어가면 일반 손님을 위한 초밥, 회, 튀김을 파는 곳이 나옵니다.
- 1층에서 구매 후 2층에서 드시면 됩니다.
- 초밥이 한 피스에 80엔~500엔까지 다양하며, 금액이 저렴한 건 아니지만, 신선해서 맛있습니다.
▶모지코
- 모지코레트로라는 레트로 감성의 도시
- 야끼카레와 수제맥주가 유명한 곳이며, 전망대, 규슈철도기념관, 블루윙모지등 볼거리가 있습니다.
-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많아 유럽의 감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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