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근교여행 유후인 가는법 및 료칸+맛집추천

유후인은 벳부와 함께 일본 3대 온천 중 한 곳입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이기도 하고요, 아기자기한 마을에 료칸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다자이후에 이어 유후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유후인 가는방법

요새 관광객이 많아 매진이 많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좌석도 지정해서 이용해 주세요.

▶버스

• 가장 저렴하고 이용이 편리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교통수단
• 이용시간 : 약 2시간
• 구매처 : 후쿠오카공항 터미널/하카타 버스터미널/텐진고속버스터미널
• 요금 : 편도 2,880엔 / 왕복 5,140엔 (북규슈산큐패스가 있다면 무료이용)
• 후쿠오카공항터미널 3층 34번 승강장탑승 (2시간 20분 소요) ->유후인 가는 버스도 있으므로 도착 후 바로 가셔도 좋습니다.

▶기차

• 공항직행은 없지만, 하카타에서 직행은 있음. 
• 이용시간 : 약 2시간 소요 (유후인노모리)
• 구매처 : JR kyushu 앱에서 예약
• 요금 : 편도 4,480엔 /왕복 8,020엔 (JR규슈레일패스 있으면 무료이용)

2. 유후인여행 추천 장소

유후인역에서 메인거리인 유노츠보거리를 지나 긴린코호수까지는 약 20분 거리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유노츠보거리"

유후인역에서 긴리코 호수까지 1km 남짓 이어지는 거리로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맛있는 간식, 음식점이 모여있습니다. 거리 끝자락에는 동화 속에 나올법한 플로럴빌리지가 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사진스폿이 많습니다. 

▶ 반짝이는 "긴린코호수"

금빛비늘호수라는 이름을 가진 긴린코호수는 오후가 되면 기우는 햇빛에 잉어들의 비늘이 반사되어 금빛처럼 반짝입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시면 물안개가 이루는 장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 3개 온천, 유후인료칸

고요한 분위기의 고즈넉한 온천탕이 있는 료칸에서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패키지를 즐겨보세요. 유후인에 오셔서 당일치기만 하고 가시는 건 너무나 아쉽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뜨끈한 온천을 경험해 보세요. 

료칸추천 > 이요토미/ 야도야/베테이이즈키

 

3. 유후인 맛집 추천

• 이나카안가락국수집 :산지농장에서 재료를 공수해 오는 가락국수맛집
• Ōita-ken, Yufu-shi, Yufuinchō Kawakami, 1071−3 田舎庵

• 가이세키 '산쇼로' 
• 2850-5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 와규스테이크와 장어 유노타케 안
• 2633 Yufuinchō Kawakami, Yufu-shi, Ōita-ken,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