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무료로 짐보관 서비스 이용하는 법

여행지에 일찍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이 안되거나, 돌아가는 날 공항 가기 전까지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수 없어 곤란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지요?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중 짐을 맡아주는 곳이 없는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짐보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무료 짐보관서비스

• 위치 : 아뮤프라자 9층-10층에는 3개의 무인코인라커가 있는데요. 하카타역 동쪽 록씨땅매장 앞, 한큐백화점 출입문있는데, 이 쪽 엘리베이터로 9층이나 10층 이용. 엘베에서 내려 직진후 우회전하면 코인락커 보입니다. 
• 이용시간: 오전10시-저녁11시 
• 무료이용시간 : 보증금 100엔을 내면 3시간 무료이용가능/ 이후 12시간당 초과요금 소형500엔/중형600엔/대형800엔
• 이용방법: 맡길 때-> 짐 넣기+100엔 넣기+열쇠 잠그기 / 찾을 때-> 열쇠열기+100엔 돌려받기+짐 꺼내기 

아뮤다무료코인로커

 

2. 하카타역 코인로커

• 코인라커에는 100엔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 
• 여행캐리어 보관하는 큰 칸은 빨리 소진되오니 일찍 가세요. 
• 요금 : 짐 크기에 따라 300/600/800엔/1000엔인데 보통 여행가방은 600엔 정도 이용
• 이용시간: 오전 5시 반 - 23시 30분

3. 캐널시티 코인로커

• 위치 : 캐널시티 지하 1층과 2층에 위치
• 요금 : 540엔
• 이용시간: 오전 7시-밤 12시 반

4. 텐진역 코인라커

• 위치: 텐진역 내 3군데
• 요금 : 사이즈별 300엔/500엔/600엔/800엔 
• 이용시간: 오전 6시-오후 11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