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갈 때 국내에서부터 챙겨가야 하는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여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챙기지 않아,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여권!!
공항에서 임시, 긴급여권이 발행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꼭 잘 챙겨야 합니다.
2.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
▶포켓 와이파이 : 무게나 부피가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가능해서 짧은 여행일 때 유용합니다.
▶유심: 현지 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장을 나서기 전 유심 구매 가능 (직원이 내 휴대폰에 맞게 설치해 줌)
늦은 시간 도착이거나 현지 화폐가 없다거나 말이 통하지 않아 구매가 안될 수 있음. 국내에서
미리 구매가 가능하다면 챙겨가는 걸 추천 합니다.
3. 여행자보험
짧은 여행의 경우 안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가능하시면 하기를 추천!!
특히 현물보험은 핸드폰이나 카메라 등 고가 물품에 대해 분실, 파손을 보상해 주어서
장기 여행에서는 특히 필수!!
4. 해외가능 카드
일주일 이상 장기여행의 경우, 준비해간 현금을 일찍 소진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해외사용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함, 단 일부 도시의 경우, 카드 복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장기여행 시는 2개 이상 (쓸 만큼만 이체해서 사용) 준비하여 분실과 복사에 대비하기!!
5. 비상약
낯선 곳에 가고, 여행가서 무리하는 경우, 아프기 마련인데요. 물갈이, 과식으로 인한 급체
추위로 인한 두통등 비상약이 필요합니다. 현지에서 구매는 가능하나,
약효과도 다르고 늦은시간이나 시내가 아닌 경우 이용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약이나, 두통,소화제,밴드등을 챙기시면 좋습니다.
6. 보조베터리 (수하물로 붙일수 없으니 기내에 챙겨야 함)
준비를 많이 해가도 교통편이나 맛집검색 등 지도 실행이 많아 충전량이 부족해지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외부(식장이나 카페)에서 전기 충전이 용이한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은 이런 사람들을 '전기도둑'이라고 여길 만큼 손님의 콘센트이용이 안됩니다.
7. 여행용 변압기
-호텔이나 호스텔에서 빌려주기도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방문하는 나라의 전압을
확인하여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이용하는 전자 기기 수만큼 준비해 주세요.
8. 선크림
실내나 기내에서도 자외선은 늘 노출되기 마련이죠, 햇볕이 강렬한 나라나 계절에 여행할 경우
소중한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피부가 예민 하신분들은 본이이 사용하던 브랜드로 준비 해주세요.
9. 지퍼백이나 비닐백
수영복은 빨리 마르지 않고, 숙소 이동이 잦은 여행의 경우 속옷세탁이 어려울 때,
밀봉이 가능한 지퍼팩은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10. 보조가방
수납공간이 많은 보조가방 (특히 크로스가 굿)은 현지에서 쇼핑등으로 갑자기 짐이 많아지거나 이동시
유용합니다. 접어 다닐 수 있는 가벼운 소재이면 좋습니다.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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