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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쿄 신주쿠 다음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가진 시부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부야는 일본문화와 유행의 중심지로, 예전에 티브이에서 나왔던 갸루상과 토시를 보면 떠올리는 그곳입니다. 유행을 선도하는 이미지로 젊은이의 거리=시부야로 이어지죠. 또한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활기에 찬 도심이라 관광객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지역입니다.
▶ 시부야
1. 시부야가는 방법
- 도심과 교외를 연결하는 터미널로 신주쿠와 비슷합니다.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아래서 헤매지 마시고, 시부야의 상징 '충견하치공'의 동상을 찾아가세요. 바로 앞에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가 있어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기 쉽습니다.
이용가능한 노선 | |
JR | 야마노테선,사이쿄센,쇼난신주쿠라인 |
도쿄메트로 | 긴자센,한조몬센,후쿠토신센 |
게이오 | 이노가시라센 |
도큐 | 도요코센,덴엔토시센 |
-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 이용시 3,250엔/ 리무진버스이용 시 3,200엔
2. 시부야에서 가봐야하는곳
-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2023.02.21 - [해외여행/일본] -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vs 스카이트리 어디가 더 좋을까?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vs 스카이트리 어디가 더 좋을까?
예전에 도쿄시내를 전망하려면 도쿄타워에 갔어야 했는데,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기면서 도쿄의 야경과 경치를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알아봤던 스카이트리와 비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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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야 쇼핑거리 (마크시티 등)
- 시부야 쿠마짱온천 (귀여운 곰돌이콘셉트의 나베전문점)
- 시부야요코초 마야시타파크 내에 있는 이자카야(술집) 상가로 일본 전 지역의 소울푸드가 총집합한 곳. 더불어 이곳에 주유소 콘셉트의 스타벅스가 있어 포토스폿으로 유명!!
▶ 근처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같이 둘러보시면 좋아요!!
- 팝컬처의 중심인 하라주쿠는 350M 달하는 다케시타도리 거리에 쇼핑몰과 소품샵 및 맛집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예술가의 거리라 불리는 만큼 근처 디자인학교 학생들의 전시도 열리며, 20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 도쿄의 샹젤리제라고 불리는 명품거리 오모테산도는 전 세계 명품이 밀집한 곳입니다. 요새 엔화 환율이 좋아,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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