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센소지(아사쿠사) 가는 방법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센소지는 아사쿠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 들리는 관광명소입니다. 절자체도 유명하지만 입구부터 이어지는 상점가에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서 더 유명했졌어요. 요즘 인스타에서 나오는 예쁜 모양의 간식들을 보니, 곧 도쿄행 항공을 예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센소지(아사쿠사) 가는방법

• 주소 :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초메 3-1
• 가까운 역 : 아사쿠사역(도쿄긴자선/도에이 아사쿠사선/도부철도 이세사키선(도부스카이트리라인)/츠쿠바 익스프레스) 에서 도보 5분
• 신주쿠에서 센소지에 가는 방법 :  신주쿠산초메역에서 신주쿠선타고출발해서 정류장7개 이동후 바쿠로요쿄하마역에서 하차 -> 히사시니혼바시역에서 아사쿠사선으로 갈아타고 3개 정류장 이동후 아사쿠사역에서 하차. 도보5분.

 

 

2. 센소지 이용법

 

• 이용시간 : 여름] 06:00 - 17:00, 겨울]06:30 - 17:00
• 센소지는 매해 3,000만명이 방문하는, 도쿄에서 가장 추앙받는 절입니다.
• 센소지를 방문하면 처음보는게  '천둥의문' 카미나리몬입니다. 이 커다란 종이 등불이 번개와 뇌운을 상징합니다.
• 늘어선 상점들을 지나면 중문인 호조몬이 나오고, 그 곳을 통과하면 본당과 5층탑이 보입니다. 
• 본당앞에 조로코(향로)에서 나오는 연기를 아픈곳에 갖다뿌리면 나아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 7월4째주 토요일에는 아사쿠사 동쪽의 스미다강에서 일본에서 유명한 '스미다강 불꽃대회' 가 펼쳐집니다. 
• 근처에 기모노대여샵이 많으니, 대여하여 예쁜 사진 많이 남기고 오세요.